오뚜기 떠먹는 컵피자가 마트나 편의점에서 보였을 때 눈이 갈 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손이 쉽게 가지 않았던 것은 작은 용기에 양이 적을 것 같다는 생각이 앞서서였다. 그러나 피자를 좋아하는 필자로서는 한번즘 호기심에 접해보자가 이 포스팅을 할 수 있게된 솔직한 마음 아닌가 싶다.

 

 

내가 고른 오뚜기 떠먹는 컵피자는 콤비네이션 가장 기본이라 할 수 있다. 아무리 봐도 용기가 작다 ㅠ 양이 적은게 사진에서 다시한번 느껴진다랄까? 아무래도 초등학생 미취학생 들을 더 노린 것 아닌가 싶다.

 

 

오뚜기 떠먹는 컵피자콤비네이션 원재료명을 보면 네덜란드산 밀을 사용해 피자 크러스트를 만들었고,피자치즈 모짜렐라 치즈, 고다치즈 세가지가 들어있어 좀더 완숙된 다양한 치즈맛을 보여준다. 떠먹는 피자지만 피자란 이름에 걸맞게 토마토페이스트까지 들어가있다.

 

 

조리는 굉장히 간단하다. 냉동된 컵피자 제품 포장비닐을 제거한 후 컵 뚜껑이 씌어진 상태에서 2분50초 동안 가정집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된다.

 

 

자 그럼 조리방법 다음엔 영양정보를 봐보자. 나트륨 580mg 탄수화물 48g 당류 14g 지방 9g 트랜스지방 0g 포화지방 2.2g 콜레스테롤 10mg 단백질 8g 등이 있으며 오뚜기 떠먹는 컵피자 칼로리는 305kcal열량 이라고 나와있다.

 

 

조리되기 전 오뚜기 떠먹는 컵피자 콤비네이션 내용물을 보니 생각보다 실하다는 생각을 했다. 사진처럼 꽤 다양한 토핑들이 골고루 들어가 있었다.

 

 

 

일단 전자레인지에 돌리기전 컵피자 콤비네이션 양은 생각보다 나빠 보이진 않았다. 그런데?

 

 

전자레인지에 약 3분가량 조리된 후 나오니 양이 현저하게 줄어들어 있어 역시 ㅠ 내가 생각한 것 처럼 양이 적구나란 안타까운 심정이..

 

 

뭐 그래도 일단 맛있으면 바나나? 는 아니고 맛을 보게 한 젓가락? 떠서 먹어봤다.

 

 

맛은 와 제법인데?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꽤 여러가지 재료들의 조화가 잘 되어있다. 올리브도 들어가 있고, 큐브모양의 피자빵? 도우? 들이 토핑들과 함께 은근히 씹기좋은 피자맛을 느끼게 해준다.

 

하지만 역시 단점은 양이었다. 숟가락으로 떠먹으니 순식간에 사라지는 야이 참 아쉽다. 필자가 대식가도 아닌데 이런 생각이 들 정도면 가격대비 양이 박하다 싶다. 오뚜기 떠먹는 컵피자 가격을 조금더 내리던지 아니면 양이 살짝 더 많아지면 어떨까 하는 강한 생각이 드는 솔직 후기다.

 

 

 

솔직한 제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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