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치킨을 먹을때 양과 맛에 있어 가장 만족하는 곳이 비비큐다. 이런 비비큐에서 한동안 매번 같은 치킨만 시키다 레드써프라이드 치킨을 봤던게 생각나서 시켜먹어봤다.

 

 

요즘 비비큐에서 밀고 있는 메뉴는 기본메뉴인듯 싶다. 이렇게 치킨 포장지에 과거부터 계속영광을 누리고 있는 비비큐 메뉴 황금올리브치킨 스모크치민 시크릿양념치킨 사진이 있다.

 

 

 

위 사진이 비비큐 메뉴 레드써프라이드 치킨이다. 사진만 봐도 바삭한 식감이 느껴진다. 그리고 색이 사진에서 상당히 빨갛다. 그래서 매워보이는데 실상 냄새부터 맵지 않고 맛도 거의 매운맛이 없다.

 

 

 

일단 비비큐 메뉴 레드써프라이드 치킨 냄새는 어디서 많이 맡아본 냄새가 난다. 그래서 동생이랑 대체 어디서 맡아본 냄새지 하며, 가장 비슷한 냄새를 찾았는데 바로 베니건스나 아웃벡등 바베큐폭립에서 나는 소스향과 매우 흡사했다.

 

 

 

‘비비큐 메뉴 레드써프라이드’는 20여 가지의 천연 원재료와 올리브 오일로 맛있게 튀겨낸 지금까지 맛보지 못한 치킨 맛을 보여준다.

 

 

 

기존에 비비큐 메뉴 써프라이드 치킨이 새로 나왔을때 후라이드와 양념 둘다 먹고싶은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해 만들었다고 했는데 이 레드써프라이드 메뉴는 조금 더 양념쪽 성향을 가지고 있지 않나 싶다.

 

 

 

비비큐 메뉴 레드써프라이드 순살 정말 살코기가 많아 만족스럽다. 개인적으로 극한광갈비치킨도 순살로 나오면 밥도 비벼먹을 수 있을 텐데 비비큐 메뉴마다 순사링 나오고 안나오고 차이가 있어 좀 아쉽다.

 

 

 

사진을 찍다보면 참 색상이 실제 색과 다르게 나와 아쉬움이 많은데 위 사진이 바로 그러한 경우다. 위 사진보다 비비큐 메뉴 레드써프라이드 치킨은 훨씬 색도 진하고 빨갛다.

 

 

 

이러한 빨간색 레드써프라이드 소스엔 깊고 풍부한 맛의 로스팅 어니언 소스와 베트남초 시즈닝이 들어가 맛있게 매운 맛을 내준다. 강렬한 매운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전혀 그렇지 않으니 기대하지 않으시는게 좋다. 아주 살짝 매콤한 정도다.

 

 

 

비비큐 메뉴중 추천하는 치킨은 황금올리브속 안심이다. 개인적으로 가격도 17000원 대로 치킨가격이 오르지 않았으며 양도 굉장히 많이줘 먹을때마다 만족스러운 치킨이다.

 

 

 

요즘 치킨 배송료 때문에 한번 시킬때 많이 시켰다. 비비큐 메뉴 순살바삭칸치킨 가격은 18000원 황금올리브속 안심 가격은 17000원 그리고 포스팅의 주인공 순살레드써프라이드 가격은 22900원으로 다소 비싼 편이다. 그래도 맛에 있어 꽤 만족하며 먹었기에 기존 치킨이 다소 물렸다 하시는 분들에게 새롭게 시도해보라고 말씀드리고 싶다.

 

 

 

 

제가 쓴 솔직한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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