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는 평소 잘 가지 않는 패스트푸드점이다. 동네에 버거킹이나 kfc가 있으면 더 안가게 되는 곳이지만 롯데리아 신메뉴가 나오면 이렇게 가게 된다.

 

 

필자는 롯데리아 더블x2엑스투 세트와 더블치킨버거 더블클래식치즈버거 모두 함께 시켰다. 다음 포스팅에 각각 순차적으로 리뷰할 예정이다.

 

 

 

롯데리아 신메뉴 더블x2 가격 단품 5300원 세트 7300원이다. 필자는 카카오톡플러스 쿠폰을 사용하여 세트 업그레이드 이벤트로 5300원에 세트를 살 수 있었다.

 

 

 

롯데리아는 오는 30일까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200만명을 대상으로 롯데리아 신메뉴 더블x2 엑스투 세트 업그레이드 쿠폰을 발송한다고 하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쿠폰을 받아보시길 바란다.

 

 

 

이번 신제품 롯데리아 더블x2 DOUBLE X2는 롯데리아 버거를 현장에서 가장 잘 알고 있는 아르바이트의 맛있는 레시피를 고객에게 선보이고자 출시하게 됐다는게 가장 인상깊었다.

 

 

 

롯데리아 더블x2는 아르바이트 직원들의 다양한 시도 속에서 맛있다고 소문난 레시피를 그대로 적용한 제품이라 그런지 맛에 있어 더욱 기대가 컸다.

 

 

 

롯데리아 신메뉴 더블x2 버거는 일반 참깨버거번에 크기는 역시나 크지 않다. 버거킹 와퍼주니어 정도의 크기다. 대신 패티가 두장이나 들어가 있어 그 두께감은 상당했다.

 

 

 

위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롯데리아 더블x2 버거 가장 윗부분은 마요네즈 양상추가 들어있다. 그리고 그 밑으로 치즈 쇠고기 패티가 두개씩 들어가 있다.

 

 

 

일단 먹기에 꽤 푸짐한 두께감은 마음에 들었고, 양상추가 가득 들어가 있어 야채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첫 입맛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롯데리아 신메뉴 더블x2에 너무 큰 기대를 한 탓일까? 패티 두장에 치즈까지 두장이 들어가니 몇입 먹다보면 좀 물린다.

 

 

 

그럴 때마다 롯데리아 감자튀김을 중간 중간에 먹어 조금 괜찮았지만, 순 비프패티 2장, 치즈 2장을 활용하여 맛이 조화로운 정통 아메리칸 버거 제품 이라고 소개한거 치곤 롯데리아 더블x2 버거는 필자의 입맛엔 그렇게 맞지 않았다.

 

 

 

맛있게 먹으신 분들도 당연 계시겠지만 필자의 솔직한 의견으로는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은 더블x2 버거다.

 

롯데리아 신메뉴 더블x2 버거 영양성분

 

총 중량 228g 열량 730칼로리 단백질 25g 나트륨 1110mg 당류 7g 포화지방 24.9g

 

 

 

 

솔직한 제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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