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트로 식품이 나날히 발전되고 있는 요즘 이제 레스토랑 음식을 편의점에서 만나보는 것이 어렵지 않게된 요즘이다. 물론 레스토랑에서 먹는 그 고유의 깊은 맛을 느끼기엔 아직 부족하지만 그래도 가격이 저렴한 냉동식품인걸 감안하면 만족스러운 편 아닐까 싶다.

 

 

강레오 하면 최현석과 더불어 냉부해부터 많은 인기를 끈 대표적인 스타 쉐프다. 현재 반야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총괄이사를 맡고 있는 강레오는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젊은 쉐프다.

 

 

이런 강레오가 자신의 이름을 걸고 참여한 롯데푸드 쉐프드 맥앤치즈 매콤한 칠리치즈 맛! 이제는 편의점 마트 등에서 볼 수 있게 됐다. 참 이연복도 콜라보로 많이 참여하고, 홍석천도 그렇고 아직까지 최현석은 보지 못했는데 최현석 쉐프의 콜라보레이션 레트로 식품들도 궁금해진다.

 

 

아무튼 다시 강레오 쉐푸트 맥앤치즈 매콤한 칠리치즈맛 조리법을 살펴보면 굉장히 간단한다. 종이 포장을 열고, 플라스틱 용기에 면을 부은 후 소스를 그 위에 부은 후, 강레오 사진이 들어간 외부 종이케이스를 플라스틱 용기에 씌워 전자레인지에 1분 30초간만 데워주면 된다.

 

 

강레오 쉐푸드 맥앤치즈 매콤한 칠리치즈 맛 영양정보를 살펴보면 총 내용물 170g 칼로리 243열량을 지니고 있으며, 나트륨 544mg 탄수화물 35g 당류 1g 지방 7g 트랜스지방 0g 포화지방 4g 콜레스테롤 12mg 단백질 10g 등이 포함되어 있다.

 

 

 

맥인치즈 구성은 이렇게 페네면과 칠리치즈 소스 두가지로 매우 간단히 구성되어 있다. 복잡한거 싫어! 하시는 분들에겐 정말 강추되는 강레오 맥앤치즈 칠리치즈 맛 아닐까 싶다.

 

 

플라스틱 용기에 조리법에 나온 것 처럼, 펜네면을 먼저 붓고, 그 위에 매콤한 칠리치즈 소스를 부었다.

 

 

그 후 1분 30초간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이렇게 치즈가 알맞게 녹아 나오는데, 치즈향이 꽤 그럴싸하다. 이런 펜네면 레트로 식품은 처음 먹는거라, 강레오 쉐푸드 맥앤치즈 맛이 정말 궁금했다.

 

포장용기에 함께 들어간포크로 급하게 하나 먹었는데, 첫맛은 치즈의 짠맛이 그대로 혀에 전달되어 너무짠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이내 치즈 고유의 깊은 맛과 매콤함이 넓은 펜네면과의 조화가 좋아, 재미있게 맛있는 맛이 났다. 레스토랑 음식을 기대하시는 분들에게는 별로겠지만, 3000원정도 하는 가격에 치즈의 강렬한 맛이 더해진 펜네면이 드시고 싶으신 분들에겐 강레오 맥앤치즈 매콤한 칠리치즈 맛을 추천한다.

 

 

 

제가 쓴 솔직한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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