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와 더불어 롯데마트 홈플러스는 우리나라 3대 마트 아닐까 싶다. 편의점과 함께 마트도 성황하는 요즘 이마트는 노브랜드 제품으로 소비자를 사로잡고 있고, 롯데마트는 only price 온니프라이스 제품으로 많은 고객들에게 저렴하면서 품질 좋은 상품으로 다가가고 있다.

 

 

이렇게 롯데마트에서 판매된 only price 온니프라이스는 이제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도 구할 수 있는데, 오늘 소개해 드릴 세븐일레븐에서 판매되고 있는 온니프라이스 감자칩 오리지날은 플링글스와 같은 긴 통안에 감자칩이 자리잡게 해놓았다.

 

 

롯데마트 와 세븐일레븐 에서 판매되고 있는 only price 온니프라이스 감자칩 오리지날 제품을 보고 놀란건 칼로리다. 총 내용량 140g 이 긴통에 담긴 온니프라이스 감자칩 오리지날 칼로리는 703kcal 밖에 되지 않았다.그 외에 나트륨 490mg 탄수화물 90g 당류 4g 지방 35g 트랜스지방 0g 포화지방 15g 콜레스테롤 0mg 단백질 7g이 포함돼있다.

 

 

롯데마트와 세븐일레븐 온니프라이스 감자칩 오리지날 원재료명 및 함량을 대략 보면 건조감자가 70%를 차지하고 있으며 13% 또한 감자전분이라 총 83% 감자가 들어있다 볼 수 있겠다. 그 외에 식물성유지 정제소금 포도당 유화제 설탕 향미증진제 등이 포함돼있다.

 

 

 

뻥 하는 소리와 함께 뚜껑을 열고, 공기가 들어가지 않게 잘 패킹된 종이은박지를 까면 플링글스 보다 옅은 색의 온니프라이스 감자칩 오리지날 맛이 눈에 들어온다.

 

향은 오리지널이라 그런지 아니면 칼로리가 적은만큼 가미된 향미료 들이 적어서 그런지 특유의 감자칩 냄새가 많이 나지 않았다. 그리고 이내 한입 먹어본 내 느낌은 '깨끗하고 맛있다' 다. 정말 오랜만에 먹어본 감자고유의 맛을 느끼게 해주는 감자칩 아닐까 싶다. 다른감자칩들에 비해 느끼하지 않고, 담백하다. 손에 기름도 안묻을 정도로 맛이 깨끗하니, 기존의 강한 감자칩에 질리신 분들은 only price 온니프라이스 감자칩 오리지날 맛에 도전해 보길 추천드린다.

 

 

 

제가 쓴 솔직한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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