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참 덥다. 이럴 때 일수록 이열치열 이라는 말이 생각난다. 그래서 오늘 매콤한 우동을 소개해 드려 더위로 무더위를 조금이나마 이겨내보자 하는 포스팅을 해보려고 한다.

 

 

박나래 하면 코빅 개그프로에서부터 나혼자산다까지 종횡무진하고 개그우먼이다. 인기와 출중한 요리실력 덕에 이런 음식 메인 모델을 장식한거 아닌가 싶다. 나래면 하이면 삿포로식 매콤우동의 빨간고추가 꽤나 매울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필자는 요리를 잘 하지 못한다. 그래서 일반 라면과 짜파게티 사이 조리를 하다가 실수를 하는 편이라, 조리법을 꼭 보는 편이다. 하이면 조리법은 다행히 라면보다 더 쉬운듯? 싶다. 일단 냄비에 350ml 종이컵 2컵 분량을 넣고 물을 끓인 후 면과 액상 스프를 넣고 2분간 더 끓여 주자. 이후 건더기 스프를 마지막에 첨가하면 된다.

 

 

나래면 하이면 매콤우동 사포로식 영양정보를 살펴보겠다. 나트륨 1700mg 탄수화물 73g 당류6g 지방 2.7g 포화지방 0.6g 콜레스테롤 0mg 단백질 9g 이다. 마지막으로 나래면 매콤우동 칼로리는 352 열량이다.

 

 

나래면 하이면 밀은 호주산이며, 알레르기 표시성분에 밀, 대두, 새우, 계란 우유 함유가 되어 있으니 참고하자. 그 외에 성분표가 궁금하신 분들은 사진을 참고하시기 바란다.

 

 

 

나래면 하이면의 장점은 뭐니뭐니 해도 튀긴 면발이 아니라 건강에있어 조금 더 나은점 아닐까 싶다. 라면 면발처럼 식물성유지로 튀기면 아무래도 콜레스테롤에 안좋은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조리법 대로 조리 이후 마지막 건더기 스프를 넣으면 이렇게 맛갈스러운 매운우동이 떡하니 준비된다. 그리고 나래면 양은 끓여놓고 보니 별로 많아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이건 시각적인 편견?이자 기우였던 것 같다. 시식을 해보니 일반적인 라면이상의 양을 보여준다. 맛도 물 양만 잘 맞춘다면 본인이 선호할 만한 시원한 국물맛을 보여준다. 개인적으로 다른 나래면을 시식하고 싶을 정도로 나래면 매콤우동 삿포로식 하이면은 좋았다.

 

 

 

제가 쓴 솔직한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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