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은 우리나라 사람들이라면 너나 할 것없이 좋아하는 음식중 하나 아닐까 싶다. 필자 또한 라면을 좋아하고 필자 동생은 라면을 환장할 정도로 더욱 좋아라한다.

 

 

오늘 포스팅하며 소개시켜드리고자 하는 라면은바로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라면 서포터로 지정된 오뚜기 오동통 면이다. 문재인 정부 들어서서 부터 오뚜기 평판이 더 좋아진것 같다. 개인적으로도 맛이 좋아 오뚜기 제품을 좋아한다.

 

 

국내산 청정다시마가 들어있다는 귀여운 그림이 더욱 눈에 띈다. 그러면서 포장부터 괜시리 침샘에 침이고이며 오동통면의 맛이 어떨지 상상을 하게 된다.

 

 

오뚜기 오동통면 조리 방법이 바로 이 라면을 가장 맛있게 끓이는 방법 아닐까 싶다. 한번 살피면 물 550ml에 다시마와 건더기 스프를 넣고 물을 끓인 후, 분말 스프를 넣고 그리고 면을 넣은 후 5분간 더 끓이라 나와 있다. 이후 분말스프는 식성에 따라 적당량 넣어주고 파, 어묵 계란등을 곁들이는건 별도 개인 제량인것같다.

 

 

오뚜기 오동통면 원재료명을 보면 밀가루 외에 감자가 들어있는 걸 알 수있는데, 두꺼운 면발에 감자전분이 들어가 있어 꽤나 쫄깃하지 않을까 미리 예상하게 한다.

 

 

다이어트하시는 분들은 영양정보를 중요히 볼텐데, 오뚜기 오동통 라면 칼로리는 510열량을 포함한다. 영양정보는 나트륨 1690mg 탄수화물 82g 당류 4g 지방 16g 트랜스지방 0g 포화지방 8g 콜레스테롤 0mg 단백질 9g 칼슘162mg 등이 있으니 참고하자.

 

 

오뚜기 오동통면은 면발 라면과 함께 얼큰한 맛의 분말스프와 건더기 스프, 그리고 국내산 청정다시마가 말린체로 들어가 있다.

 

 

조리방법에 맞게 라면을 끓인 오뚜기 오동통면에 구운계란을 살짝 넣어보니 더욱 먹음직 스러운 것 같다. 풀어진 건더기 스프들은 꽤 큼지막해 지며 면발은 오동통이란 이름처럼 두툼하다. 물론 우동사리만큼은 아니지만 농심의 너구리 정도는 되지 않나 싶다.

 

맛! 개인적으로 꽤 추천드리고 싶은 오뚜기 오동통면! 농심 너구리와 견주어도 객관적으로 손색없어 보이며, 주관적으로는 더 맛있는 느낌을 받았다. 면발이 쫄깃하며 국물 맛이 매우 얼큰하다. 면발 식감 또한 좋고 오래 끓여도 면이 맛있게 익어서 더욱 추천드리는 라면이다.

 

 

 

제 솔직한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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